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인 남씨 (문단 편집) === 연산군과의 추문 === >"전일 경연에서 《당고종기(唐高宗紀)》의 선제(先帝) 후궁(後宮)에 대한 일을 강할 때에, 박안성(朴安性)이 아뢰기를 '이것은 옛날 제왕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.' 하였는데, 신하가 임금 앞에서 군상(君上)의 잘못을 의논할 수 없는 것이니, 다시 상고하여 아뢰라." 하였다. >사람들이 말하기를, >"왕이 성종(成宗)의 숙의(淑儀) 남씨(南氏)와 간음하고 추문이 밖에 퍼질듯 하므로 이런 전교를 내린 것이다." 하였다. >---- >《[[연산군일기]]》 연산군 12년 8월 5일 이 날, 경연에서 [[당 고종]]의 일을 강론했다는 것은 본래 아버지 [[당 태종]]의 후궁이었던 [[측천무후]]를 당 고종이 취한 일을 일을 말한다. 비록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사관은 연산군이 자기가 한 짓에 지레 찔려서 '임금 앞에서 임금의 잘못을 의논할 수 없다'고 말했다고 보았던 것 같다. 또한 성종의 후궁과 간통하였다고 믿었던 것이다. 이미 연산군은 자신의 큰어머니 [[승평부대부인]]과도 추문이 있었던만큼 당시 사람들에게는 설득력 있게 느껴졌을 것이다. --연상취향?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